양천구는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의 구직 역량강화와 재취업률 향상을 위해 1월 29일부터 4일간 ‘2013 희망맞춤 취업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상공회의소의 맞춤형 취업교육사업의 하나로 양천구에 거주하는 만35세~59세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적성역량에 대한 진단은 물론 취업연계 특별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교육은 1월 29일부터 2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시간씩 총 16시간에 걸쳐 양천 해누리타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유망직업전망 및 취업어려움 극복, 구직활동 개척 전략과 취업스킬 등을 전수받게 된다.
특히 성별․연령․경력 등 대상별 특징에 맞는 개인컨설팅을 통해 본인에게 꼭 맞는 일자리를 알선하여 취업률 제고뿐만 아니라 취업자의 만족감도 높일 예정이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월 18일까지 으뜸양천 일자리플러스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송준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