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는 17일 제2차 본회의 산회 후 오후 3시부터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표창은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분들을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수유동 김삼순 씨 등 42명 등 지역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박성열 의장은 “테레사 효과는 자신이 직접 봉사를 할 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선행을 생각하거나 보기만 해도 면역력이 증가하여 자신은 물론 주위사람에게 까지 좋은 영향을 주어 우리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화 시킨다.”며 “오늘 유공자 여러분들이 강북구에서 바로 이러한 효과를 만들어 내는 주인공이라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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