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8일 매회 부모․자녀 100명 관람

송파구는 21일과 28일 양일간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자전거 안전 관련 창작뮤지컬 ‘몸짱박사님과 개구쟁이 울랄라’ 공연을 개최한다.
교통안전과 올바른 자전거 이용법에 관한 뮤지컬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4∼6세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200명으로(각 회 100명)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어린이교육 전문단체 ‘극단햇빛 복화술 매직쇼’가 맡았다.
녹색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도 즐기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법도 배울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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