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지난 7일 이문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의 실천을 위하여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또한, 공단은 후원 가구 선정 및 연탄 기부금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실시함으로써 성금의 투명한 집행과 후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사 당일 많은 눈이 내려 연탄 나눔 봉사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속에서도, 공단 사회봉사단원들은 성심을 다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연탄 1200장을 모두 배달하였다.
아울러 공단은 사회봉사단의 정기적인 봉사 외에 관내 불우이웃 및 불우아동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의 봉사활동을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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