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유연지(29)가 한류스타 이준기(30)가 소속돼 있는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IMX는 4일 “유연지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동시에, 자기관리와 계발에 노력하는 성실한 배우다. 앞으로의 활동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연지는 “오랫동안 소속사가 없었지만 IMX의 진정성을 보고 일말의 주저도 없이 선택하게 됐다”면서 “다시 신인 연기자가 된 것 같이 설레고,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고 전했다.
유연지는 2004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해 KBS 2TV ‘황진이’ ‘동안미녀’, MBC TV ‘김치 치즈 스마일’ ‘이산’, SBS TV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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