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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그 치열하고 위태로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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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그 치열하고 위태로운 콘서트
  • 유상우 기자
  • 승인 2012.06.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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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오지은(31)이 7월7일 오후 7시, 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동교동 CY씨어터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간결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오지은의 대표곡 '화(華)' 등에 피아노로 참여한 박소정을 영입했다. 첫날은 1집, 둘째날은 2집 수록곡을 중심으로 들려준다.

매니지먼트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솔로 음반을 통해 들려준 치열하고 위태로운 음악으로 회귀하는 것을 알리는 동시에 한결 여유로워진 오지은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새 음반 작업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른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노래뿐 아니라 여행 에세이집 '홋카이도 보통열차'와 일본 만화 '커피 한잔 더' '토성맨션' 번역, 잡지 칼럼연재 등 작가로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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