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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작구형 살기 좋은 도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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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작구형 살기 좋은 도시 토론회 개최
  • 이교엽 기자
  • 승인 2019.08.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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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도시모델 정립
▲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동작구형 살기 좋은 도시 토론회에 참석했다.

동작구가 오는 22일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미래 도시모델 정립을 위한 ‘동작구형 살기 좋은 도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3번째로 주거비율이 높은 도시로 공단, 유흥시설 등 위해요소가 적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주민이 원하는 도시모델을 함께 고민하고, 동작구가 기초지방정부로서 진화해야 할 도시를 설계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도시 전문가, 주민대표 등 50명이 참석해 동작구의 지역 특성을 진단하고 다양한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은 ▲동작구 종합 도시발전방향 ▲살기 좋은 생활혁신 거점도시 동작을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분야별 대표 총 7명의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생활권별 사업계획 수립시 활용 및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 동작의 미래도시 모델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온․오프라인 공론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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